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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보/투자 정보, 아이디어

은행주 올라오는데 배당락 무서워?

올해 고객예탁금이 사상 최대로 몰리면서 많은 돈이 주식시장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한해 주식농사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11~12월에는 고배당주 주식을 매수하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때문에 금융주인 보험, 은행, 증권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번에 은행주의 경우는 라임사태로 인해서 주가가 많이 떨어져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주식들이 많습니다.

사실 은행들이 돈은 잘버는데 성장성이 부족해서 시세차익 용으로 노려보기엔 인기가 없기도 합니다.

뉴스에서만 듣던 라임사태?

라임자산운용의 투자자에게 손실액 전액을 배상하라는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권고가 있었고.

해당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은행이 이를 수용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하나은행, 우리은행, 미래에셋대우가 있죠.

이 같은 사건이 있었고 이제서야 주가들이 많이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당금 받기 위해서는?

반기배당을 실시하는 곳도 있지만 대게 연배당을 실시하는 곳도 많고 현재 시점에서 4분기 배당기준일을 알아보자면 12월 30일이다. 12월 31일은 1년의 마지막날로 주식시장이 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배당금을 받자고 12월 30일에 매수한다고 해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다.

주주명부에 올라가기까지 2 거래일이 걸리는데 그렇다면 올해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28일에는 매수를 해야한다.

은행주 매력있나?

한증권사의 레포트를 참고하자면

1. 은행주는 기술적으로도 내년에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2. 저 PER, 저 PBR 종목이 관심받는 투자트렌드의 변화가 예상된다.

3. 금리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다.

4. 내년 이익, 증익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5. 건전성 우려에도 대손비용률 상승은 제한적이다.

은행은 올해 KOSOPI 대비 28.2%P 초과하락.

3년째 초과하락하고 있는데 2000년 이후 4년 연속 초과하락한 사례가 없다. 2~3년 초과하락하면 다음해는 반드시 초과상승했던 경향이 있다.

올해 성장주와 가치주 간의 수익률이 양극화를 보였다.

글로벌 금리 상승 기대감

증권,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기여도가 지속되며 금융지주사 실적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부정적 의견으로는

2021년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의 상장이다.

기존 은행주의 대체투자처로 인실될 공산이 크다.

또한 현재 외국인의 순매도, 수급이 돌아와야할 것.

[증권사 레포트의 의견일 뿐, 매수, 매도 의견이 아님.]

 그리고 은행주 탑픽으로 나온 것이

KB금융으로 푸르덴셜생명의 자회사 편입효과로 이익의 증가 가능성을 꼽았으며

카카오뱅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내년에도 비은행 계열의 기여도가 상승하여 이익의 다각화 효과를 기대해볼만하다고 한다.

배당을 노리고 배당락이 무서워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하나의 긍정적인 의견을 담은 레포트를 제시했을 뿐이니 투자에 있어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밖에 은행주 외에 고배당주는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하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고배당주 배당금 얼마나 줄까나? [금감원은 배당자제 권고..등]

 

고배당주 배당금 얼마나 줄까나? [금감원은 배당자제 권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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