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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보/투자 정보, 아이디어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 보통주와 배당금의 차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업 삼성 그리고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뉘어 있다.

대표적인 성장과 배당에 대한 매력이 높은 주식이고 특별배당에 관한 이슈로 2020년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삼성전자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통주? 우선주? 차이점

주식에서 보통주란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주식의 개념으로 차이점이라면 의결권이 있다는 것.

반대로 우선주란 의결권이 없는 대신 잔여재산의 분배, 이익 배당에 우선시합니다.

 

 

주식회사에서 의결권?

회사의 지분을 소유한 주주는 주주총회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안건에 대한 찬반을 피력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의사를 결정하고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인데 주식평등의 원칙에 따라서 소유한 주식수에 따라서 1주당 1 의결권을 가지게 됩니다.

정리하면 삼성전자 보통주는 의결권을 가지고

삼성전자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죠.

의결권을 가진 보통주가 우선주에 비해서 가격이 높습니다.

배당금 이익에 더욱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삼성전자 우선주에 투자하는 것이 더욱 매력일 것입니다.

더구나 삼성의 경우는 주주환원 정책의 발표 이후로 반기배당에서 분기배당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8~2020 주주환원 정책으로 과거에는 1.6%에 머물던 배당률이 현재는 2.5%에 가까운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통주 2.42% 우선주 2.71%]

주식을 단순히 시세차익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그 이익금을 받고 다시 재투자하고 그렇기에 삼성전자는 코스피 1위 기업인지라 성장이나 배당 두 가지 모두 매력적인데요.

배당이란?

주식회사의 영리 목적의 영업활동을 통해서 이익금의 일부인 잉여금의 현금흐름을 기업의 소유자들에게 분배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사실 배당이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실제로 어떤 엔터회사의 경우는 2000년에 상장하여 배당을 한 번도 실시한 적이 없죠.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서 배당금은 작년과 같겠죠.

보통주는 분기 354원씩 1년에 1416원.

우선주는 분기 355원 1년에 1420원.

삼성전자 우선주라면서

1원 차이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1주당 가격이 다르니 배당률이 차이가 나죠.

 

 

그리고 최근 이슈로는 삼성전자에서 특별배당을 현금으로 추가 지급하지 않겠냐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또 다른 측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고도 합니다.

특별배당의 경우는 2017년에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에 따라서 실시하겠다는 의견들이 많지만 법적인 효력이 없는 문서화된 것이기에 삼성전자 이사회에서 한 번 논의를 거쳐 결정될거란 의견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올해 마지막은 배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배당금은 특정날 주식을 소유한 주주라면 모두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기준일에 삼성전자 우선주, 보통주를 가지고 있다면 남은 4분기 그리고 2021년 1월에 발표될 특별배당에 대해서 배당금을 노릴 수 있는데

삼성전자는 배당금을 분기마다 주기 때문에 1분기 3월 31일, 2분기 6월 30일, 3분기 9월 30일, 4분기 12월 30일에는 주주명부에 등재되어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휴장일인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2 영업일이 걸리니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등 주식에 대한 지식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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